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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선거법위반 투기 뇌물혐의 의혹 일파만파사진>강진군 청사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경찰청이 30일 강진군수실을 압수수색했다.이날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수사관 10여명을 군수실과 군수비서실, 군수 관사 등에 파견해 필요한 자료들을 압수했다. 광주전남 언론에 따르면, 강진군청에 대한 압수수색은 4월과 5월에 이어 세 번째로 이번 수사에서는 이승옥 군수를 직접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 군수는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1,000여명에게 4,000만원 상당의 과일상자를 선물로 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선물 구입비로는 지역상품권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때 자신을 도와 특채된 공무원들을 시켜 관용차량으로 물품을 배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경찰은 이장 등 지역 유지에게는 각 읍면장들로 하여금 직접 선물을 돌리게 했다는 증언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상당수 공무원이 입건될 것으로 보인다.경찰은 조만간 이 군수를 소환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별도로 경찰은 B모 전 군수 비서실장에 대한 비리혐의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 B씨는 지역 C씨와 함께 강진군의 가우도 관광단지 개발과 관련해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개발정보를 사전에 입수하고 이 일대 부동산을 미리 구매한 의혹과 강진군의 각종 계약에 관여해 이익을 챙긴 혐의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논란이 된 가우도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지난해 8월 강진군이 모 개발회사와 3,687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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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붐 일으킨다”[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가 2022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유엔기후변화협약의 이행방안 논의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회의로 지난달 20일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심사결과 최종 선정됨에 따라 2022년 제28차 회의를 유치하기 위한 여수시의 노력이 본격화 되고 있다. 시는 유치 선점의 일환으로 SNS, 차량용 홍보스티커, 육교현수막, COP유치 100만인 서명운동 전개 등으로 유치 붐 조성에 나서고 있다. 먼저 차량용 홍보 스티커를 제작해 3일부터 기후생태과와 읍면동을 통해 공무원과 여수 시민에게 2만 매를 우선 배부한다. 여수시 관용차량에도 승합·화물차·버스 등 100여 대에 부착, 홍보하기로 했다. 또한 관내 대형 육교 5개소에 순차적으로 현수막을 걸어 4월 중순까지 홍보에 나선다. COP28 유치 동참을 위해 읍면동을 대상으로 시민홍보용 교육자료도 배부했다. 특히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를 기원하는 100만인 서명운동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 여수시는 국가계획 확정 촉구와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해 청와대를 방문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공약에 COP28 유치를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유치 붐 조성에 나서는 등 전방위적 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22년에 개최될 COP28은 오는 2021년 총회에서 아시아·태평양권 차기 개최국을 결정하며 한국 개최 확정 시 국내 유치 도시가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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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붐 일으킨다”[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가 2022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유엔기후변화협약의 이행방안 논의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회의로 지난달 20일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심사결과 최종 선정됨에 따라 2022년 제28차 회의를 유치하기 위한 여수시의 노력이 본격화 되고 있다. 시는 유치 선점의 일환으로 SNS, 차량용 홍보스티커, 육교현수막, COP유치 100만인 서명운동 전개 등으로 유치 붐 조성에 나서고 있다. 먼저 차량용 홍보 스티커를 제작해 3일부터 기후생태과와 읍면동을 통해 공무원과 여수 시민에게 2만 매를 우선 배부한다. 여수시 관용차량에도 승합·화물차·버스 등 100여 대에 부착, 홍보하기로 했다. 또한 관내 대형 육교 5개소에 순차적으로 현수막을 걸어 4월 중순까지 홍보에 나선다. COP28 유치 동참을 위해 읍면동을 대상으로 시민홍보용 교육자료도 배부했다. 특히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를 기원하는 100만인 서명운동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 여수시는 국가계획 확정 촉구와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해 청와대를 방문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공약에 COP28 유치를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유치 붐 조성에 나서는 등 전방위적 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22년에 개최될 COP28은 오는 2021년 총회에서 아시아·태평양권 차기 개최국을 결정하며 한국 개최 확정 시 국내 유치 도시가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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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코로나19 차단 방역활동 총력[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구례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을 막기 위해 군 전역에 걸친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구례군 보건의료원은 자체 방역반을 편성해 관용차량과 휴대용소독기를 이용해 타 지역 주민과 외국인이 자주 방문하는 5일시장, 버스터미널, 구례구역, 행사장 및 도로 주변을 소독하고 있다. 또한 8개 읍·면 171개 마을과 공공 및 민간이용시설에 소독기와 살균제를 배부해 자체 환경소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현재 구례군에는 코로나 19 확진 환자는 없지만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군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총 동원해 최선을 다해 방역을 하고 있다”며 “군민들도 불안해하지 말고 군 방역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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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붐 일으킨다”[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가 2022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유엔기후변화협약의 이행방안 논의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회의로 지난달 20일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심사결과 최종 선정됨에 따라 2022년 제28차 회의를 유치하기 위한 여수시의 노력이 본격화 되고 있다. 시는 유치 선점의 일환으로 SNS, 차량용 홍보스티커, 육교현수막, COP유치 100만인 서명운동 전개 등으로 유치 붐 조성에 나서고 있다. 먼저 차량용 홍보 스티커를 제작해 3일부터 기후생태과와 읍면동을 통해 공무원과 여수 시민에게 2만 매를 우선 배부한다. 여수시 관용차량에도 승합·화물차·버스 등 100여 대에 부착, 홍보하기로 했다. 또한 관내 대형 육교 5개소에 순차적으로 현수막을 걸어 4월 중순까지 홍보에 나선다. COP28 유치 동참을 위해 읍면동을 대상으로 시민홍보용 교육자료도 배부했다. 특히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를 기원하는 100만인 서명운동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 여수시는 국가계획 확정 촉구와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해 청와대를 방문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공약에 COP28 유치를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유치 붐 조성에 나서는 등 전방위적 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22년에 개최될 COP28은 오는 2021년 총회에서 아시아·태평양권 차기 개최국을 결정하며 한국 개최 확정 시 국내 유치 도시가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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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코로나19 차단 방역활동 총력[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구례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을 막기 위해 군 전역에 걸친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구례군 보건의료원은 자체 방역반을 편성해 관용차량과 휴대용소독기를 이용해 타 지역 주민과 외국인이 자주 방문하는 5일시장, 버스터미널, 구례구역, 행사장 및 도로 주변을 소독하고 있다. 또한 8개 읍·면 171개 마을과 공공 및 민간이용시설에 소독기와 살균제를 배부해 자체 환경소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현재 구례군에는 코로나 19 확진 환자는 없지만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군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총 동원해 최선을 다해 방역을 하고 있다”며 “군민들도 불안해하지 말고 군 방역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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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꽃길 걷자” 12일 장성 황룡강서 ‘꽃강 걷기대회’ 열려[청해진농수산신문] 7일간 63만여 명의 가까운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가 오는 토요일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장성군은 12일 오전 9시, 노란꽃잔치의 주무대가 마련된 황룡강 일원 공설운동장에서 ‘노란꽃잔치 꽃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 옐로우난타 하늘소리팀의 식전공연과 개회식, 준비운동에 이어서 10시 30분부터 걷기대회가 시작된다. 공설운동장에서 출발해 제2황룡교와 황룡행복마을, 신축공설운동장을 돌아 개천인도교를 건너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5km 코스다. 완주하기까지 1시간 가량 소요되며, 완주 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군은 코스마다 그늘막 등 쉼터를 설치하고 행사진행요원과 구급차, 관용차량을 배치해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꽃강 걷기대회는 노란꽃잔치가 군민과 함께, 또 방문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임을 상징하는 주요 행사”라며 “10억 송이 꽃이 아름답게 핀 황룡강 꽃길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소중한 추억 많이 남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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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관용차량’강진 관광자원을 디자인하여 달린다[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의 주요 관광자원을 디자인하여 랩핑한 관용차량이 강진의 친근한 이미지 형성과 관광자원의 홍보에 첨병이 되고 있다. 이번 강진 관광자원에 대한 디자인은 총 39대의 관용차량에 버스, 실과 차량, 읍면 차량, 3가지로 분류하여 각각의 콘셉트에 따라 랩핑했다. 먼저 버스는 강진의 문화적 자산인 예술, 자연, 역사, 관광 등을 그래픽화하여 ’내 마음이 닿는 곳 강진’을 가보고 싶도록 표현했고, 부서별 차량은 군정이 지향하는 바인 정책이 함께하는 공동체 ‘더불어 행복한 강진’을, 읍면별 트럭은 군민이 중심이 되는 군정의 목표인 ‘군민이 주인이다’를 표현하여 그래픽화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관광홍보를 위한 지자체의 노력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굵직굵직한 명소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 지역민이 살아온 터와 그 안에서 일어나는 디테일한 삶도 중요 관광자원이다”며 “관용차량을 통한 강진군 홍보 디자인 랩핑은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강진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지난 8월 정례조회 때 디자인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진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디자인의 중요성과 활용사례에 대한 강의를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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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역 마루광장은 미세먼지 Free Zone[청해진농수산신문] 부천시는 지난 16일 유동인구가 많은 부천역 마루광장에 ‘통합모듈형 미세먼지 집진시설’를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타워형 미세먼지 통합모듈형 집진시설은 관성필터, 전기집진, 식생모듈이 융합된 장치이며, 설치반경 3m 이내의 미세먼지를 초기농도 대비 90%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지난 7월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개최한 시민 500명과의 현장대화에서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쾌적한 부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 특히 부천역 마루광장을 활용한 미세먼지 프리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마루광장을 문화의 중심이자 깨끗한 공기를 누릴 수 있는 시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시는 올해 초 LH토지주택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미세먼지 저감 연구 및 기술개발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2020년까지 미세먼지 프리존 사업 실증을 마치고 효과에 따라 도시생활공간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미세먼지대책담당관은 미세먼지 저감기술 현장실증으로 우리시에 적합한 효율적 저감방식을 찾고자 다양한 국가 연구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20일부터 버스정류장을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사업, 관용차량에 신개념의 전극필름 필터 방식 집진기를 탑재한 이동식 저감시설 등을 설치하고 현장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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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74주년 광복절 맞이‘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전개[청해진농수산신문] 대구시는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시민 화합 및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시 전역에 태극기 달기운동을 전개한다. 태극기 게양의 경우, 공공기관은 평소대로 24시간 게양하고, 각 가정과 민간단체, 기업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면 된다. 게양 위치는 밖에서 바라보았을 때 단독주택은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 공동주택은 앞쪽 베란다의 중앙 또는 왼쪽에 달면 된다. 대구시와 구·군에서는 시청 주변 및 시 전역 주요지점에 태극기 바람개비를 설치했고, 광복절 전날인 14일부터 관용차량과 시내 주요 가로변에 25,000여개의 태극기를 집중 게양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한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달기를 유도하기 위해, 시와 구·군 등에서 각급 기관 홈페이지 홍보배너 게시, 대형 거리전광판 태극기 달기 안내문 게재, 공동주택 안내방송 및 각급 학교 태극기 달기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광복절 경축식이 열리는 문화예술회관 주변에는 행사 당일 태극기 임시게양대 100여개를 설치해 태극기와 함께 광복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국경일과 기념일에 전시민이 태극기 달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공직자들의 솔선수범과 함께 시민사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